[프로농구] LG, 조성원 감독 데뷔전서 현대모비스 제압

2020-09-20 0

[프로농구] LG, 조성원 감독 데뷔전서 현대모비스 제압

프로농구 창원 LG가 조성원 감독의 데뷔전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에 4쿼터 종료 직전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LG는 전북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린 KBL컵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99대 93으로 꺾었습니다.

리온 윌리엄스와 캐디 라렌이 나란히 20점씩 넣었고, 김시래가 14점을 기록했습니다.

강을준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고 이대성을 FA로 영입한 고양 오리온도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상무에 101대 71 대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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